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무문의 변 (문단 편집) == 결과 == 이건성, 이원길 두 형제와 그 아들들은 모두 살해당했고, 동궁과 제왕부의 군사들도 모두 해산되었으며, 이건성과 이원길의 남은 가족들은 황실 호적에서 모두 파여 쫓겨났다. 이세민은 아버지 [[고조(당)|고조]]를 알현하고 새롭게 황태자 자리에 올라 사실상 당나라의 전권을 손아귀에 넣고 훗날 [[태종(당)|당 태종]]으로 즉위했다. 한편 [[위징]]은 태자 이건성을 강하게 지지한 부하로서 이전부터 진왕 이세민을 죽여야 한다고 간언한 인물이었는데, 현무문의 변 이후 이세민은 오히려 [[위징]]을 중용했다. 위징의 유능함을 잘 알았기 때문이다. [[능력과 인간성이 별개인 사람|이후 이세민이 당나라의 제2대 황제가 되어 '''정관의 치'''를 이루지만, 가정사로 보면 아버지를 내치고 형제를 죽이며, 자신이 죽인 동생의 부인을 후궁으로 삼고 열 살 남짓한 어린 조카들을 모조리 죽이는 등, 갖가지 패륜을 저지른 탓에 문제가 심각했다.]] 이후 후계문제까지 발생하여[* 맏아들 이승건은 미친 놈인 데다가 [[게이]]라서 남색을 탐했고, 총애하던 남첩을 아버지 태종이 죽였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했으며 차남 이태는 머리는 좋았지만 엄청나게 비대했던 데다가 성정이 잔학해서 역시나 문제가 많은 인물이었다.] 자식들 중 그나마 멀쩡한 [[고종(당)|이치]]를 후계를 세우는 등[* 몸이 허약하고 비교적 소극적인 성격이었지만 그래도 제위에 올라도 자기 형들을 죽일 일은 없을 거라고 여겨졌다. 결과적으로 형들을 죽이지는 않았지만 [[측천무후|그 부인]]에게 황위를 넘기는 더욱더 기상천외한 결과를 낳고 말았다.], 정치를 잘하긴 했으나 결과적으로 당대는 물론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정적인 평가를 피할 수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